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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한 접시

제주 사려니숲길 주차장, 헷갈리지 말고 제대로 알고 가세요!

by 부부의 풀코스 2025. 8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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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글 요약

잘 알아보고 다니자

목차

  1. 사려니숲 주차장
  2. 한라산 둘레길 숲길센터
  3. 끝으로

사려니 숲 주차장

여름휴가로 제주도를 갔는데 여름 제주도가 덥기로 유명하다 보니 실외 관광지가 어디 있을까 고민하다가 휴양림에 가면 그늘이 생겨서 덜 덥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사려니 숲길로 출발~

네비에 '사려니숲길 주차장'을 검색하고 갔는데 한라산 근처라 그런가 구불구불한 길을 계속 올라갔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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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지도, 네이버 지도에 '사려니숲길 주차장'을 검색하면 둘 다 여기로 나온다.

 

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차가 생각보다 별로 없었고 조용한 편이었다.

다들 그늘에 주차하려고 이렇게 줄지어 차를 대놨다.

 

사려니숲길 오케이 가보자고! (여기 아니야.. 돌아가..)

안내판을 보니 더욱 도착한 느낌 물씬~

 

낭만 있는 입구 표지판을 따라 사려니 숲길로 입성!

이때까지만 해도 전혀 몰랐다.

여기가 그냥 찐 숲길이라는 것을

 

들어가자마자 매미 우는 소리, 새 소리도 들리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고 그렇게 계속 걸어갔다.

참고로 입구를 지나면 안내 현수막이 나오는데 진드기가 있을 수 있으니 긴팔, 긴바지를 착용하는걸 권하는 문구가 적혀있다...

알고 가시길...

사려니 숲길을 검색했을 때 데크로 길을 잘 만들어 놓은 걸 봤는데 가도 가도 데크가 나올 기미가 안 보였고 한 10분을 걸어갔을까 사람도 많이 없고 반팔, 반바지를 입었던 터라 진드기나 벌레의 위협이 올까 스믈스믈 긴장이 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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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갔는데 돌아가면서 보니 곤충을 채집하거나 흙길을 밟으며 트래킹하고 싶은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곳인 것 같았다.

일반 젊은 여행객들은 뭐지? 뭐지? 하다가 사진 찍고 도로 돌아가는 모습이 우리랑 비슷했다..😂

찾아보니 우리가 있는 곳에서 차로 11분 거리에 많이들 가는 사려니 숲길이 있었다.

사려니 숲길이 이렇게 크고 다양하다니 😯

한라산 둘레길 숲길 센터

데크가 있는 사려니 숲길을 간다면 '한라산 둘레길 숲길 센터'를 검색하면 된다.

주차장 위치는 '한라산 둘레길 숲길 센터' 오른편에 위치해 있는데 주차장이 크지 않아서 눈치 게임을 잘 해야한다.

 

 

노란 나무 간판이 보이면 제대로 찾아온 거다!

드디어 도착!

 

여기도 안내판에는 사려니 숲길로 되어있지만 여기는 더 정확히 하면 '한라산 둘레길 사려니 숲길'이다.

'한라산 둘레길 사려니 숲길'은 벌레도 많이 없으니 이제 제대로 피톤치드를 느껴볼까~🌳

 

'한라산 둘레길 사려니 숲길'은 코스가 3개가 있는데 나눔 둘레길, 소망 담은 길, 미로 숲길이 있다.

막상 둘러보니 특별히 큰 차이가 있어 보이진 않았다.

그냥 발길이 닿는 대로 걸어가면 된다.

 

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하늘을 보면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었고 여름인데 나무가 그늘막이 되어줘서 그런지 하나도 안 덥고 습하지도 않았다.

보통 여름 제주도는 실내 위주로 많이 다니게 되는데 휴양림은 적당히 바람도 불어서 여름 여행지로 괜찮은 것 같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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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라산 둘레길 사려니 숲길'은 다칠 위험도 없고 예쁜 옷을 입고 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아이들, 연인들과 걷기 좋은 곳인 것 같다.

겨울에는 하얀 눈이 쌓인다고 하니 겨울에도 오면 정말 예쁠 것 같다.

끝으로

난 트래킹과 자연 친화적인게 좋아 -> 사려니 숲

난 편안하고 예쁘게 사진 찍고 싶어 -> 한라산 둘레길 사려니 숲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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